유용한 메모앱을 찾던 중 발견한 옵시디언
노션과 비슷하지만 로컬에 저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바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텔카스텐 (독일어 : Zettelkasten) 즉 두번째 뇌 필기 방법론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각각의 노트들이 서로 연결되게 작성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Obsidian 옵시디언 사용하기
1. 설치 방법
https://obsidian.md/download 로 접속해서 Download 클릭!
각자의 OS에 맞게 다운로드 버튼이 조회가 됩니다.
다운 받은 후 실행하시고 가장 하단의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하시고 새 저장소를 로컬로 지정해주시면 되어요.
비주얼은 vscode와 흡사하네요.
로컬에 저장된 파일 양식을 보시면 .md 일텐데요. 마크다운 방식입니다.
마크다운은 github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보셨을거예요.
온갖 tag가 많은 html 방식과는 다르게 간결하고 가독성이 높은 방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2. 간단한 사용법
마크다운 문법을 따르는데 제가 주로 사용하는 문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 추가로 더 사용하고 싶은 문법이 있으시면 해당 url 을 참고해주세요.
(참고 : https://gist.github.com/ihoneymon/652be052a0727ad59601 )
# 띄워쓰기 : 헤더 (띄워쓰기를 하지 않으면 # 태그가 됩니다.) - 띄워쓰기 : 불렛 포인트 -- 두개쓰기 : 굵은 글씨 *** 또는 --- : 수평선 가시적으로 페이지를 나눌 때 씀 |

3. 커뮤니티 플러그인 사용
커뮤니티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탐색' 버튼을 클릭하면 각종 플러그인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Calendar 플러그인을 설치해볼게요~ 설치 버튼을 누르면 아주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일부 플러그인의 경우 버전에 따라 사용이 안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설치 및 활성화를 하고나면 우측 상단에 캘린더 모양이 보입니다.
혹시 안보이시면 우측 상단에 '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잘 조회됩니다.

4. 정리
메모앱으로 노션도 종종 사용했었는데 항상 아쉬웠던게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옵시디언은 로컬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마크다운 형식으로 저장되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네요.
혹시 틀린 정보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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